'아바타2',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제치고 역대 흥행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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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고 역대 흥행 6위에 올랐다.
이로써 '아바타2'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19억2천만 달러)을 제치고 역대 여섯 번째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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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고 역대 흥행 6위에 올랐다.
디즈니는 18일(현지 시간) '아바타2'가 지난해 12월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19억3천만 달러(2조3,700억 원) 누적 박스오피스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아바타2'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19억2천만 달러)을 제치고 역대 여섯 번째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아바타2'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속편으로 제임스 카메론이 다시 한 번 최고의 기술력과 연출력을 발휘해 완성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95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첫 천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바타2'의 손익분기점은 약 20억 달러로 알려져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손익분기점 돌파는 거뜬해보인다. 미국 경제 매체 인사이더는 '아바타2'가 역대 흥행 5위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억5천만 달러)까지 제치고 톱5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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