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우주항공 펀드' 고공행진…NH아문디, 3개월 수익률 13.6%

임현우 2023. 1. 19.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아문디 글로벌우주항공펀드(H)'의 3개월 수익률이 13.6%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설정 이후 수익률은 6.4%였다.

이 상품은 세계 우주항공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고숭철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장(CIO)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가 될 우주항공 산업에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아문디 글로벌우주항공펀드(H)'의 3개월 수익률이 13.6%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설정 이후 수익률은 6.4%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9.8% 하락했다.

이 상품은 세계 우주항공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미국 기업인 맥사테크놀로지(7.2%) 이리듐커뮤니케이션스(5.4%) 록히드마틴(5.01%)과 영국 업체 BAE시스템즈(5.4%) 등을 주로 편입했다. 국내 기업 중에는 한화시스템(1.04%) 인텔리안테크(0.61%) 등을 담았다.

고숭철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장(CIO)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가 될 우주항공 산업에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