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8일 1732명 확진, 전주 대비 977명↓…4명 사망

강남주 기자 2023. 1.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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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17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4만872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713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19명은 해외유입이다.

인천 확진자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요일 기준, 확진자를 보면 지난해 12월28일 4367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이달 4일 4088명, 이달 11일 2709명, 이달 18일 1732명으로 3주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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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8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전날 17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4만872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2272명보다 540명 적고 일주일 전(11일) 2709명에 비해서는 977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1713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19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4806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4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18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0.8%, 준중환자병상 24.3%, 일반병상 19.7%다.

인천 확진자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요일 기준, 확진자를 보면 지난해 12월28일 4367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이달 4일 4088명, 이달 11일 2709명, 이달 18일 1732명으로 3주 연속 감소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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