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장윤주∙한혜진 찾는다…에스팀 이스튜디오 오디션 개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이 운영하는 아티스트 양성 기관 이스튜디오가 올해 신설한 신인개발팀을 필두로 '2023 에스팀 크루 오디션'으로 신인 양성에 나선다.
'2023 에스팀 크루 오디션'은 신인개발팀과 함께한 첫 프로젝트로 패션 행사, 웹드라마 등 특정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했던 기존의 오디션들과는 달리, 이스튜디오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며 합격한 이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커리어의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폭 지원한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오디션에는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더불어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150여 명의 이스튜디오 수료생이 지원했다. 수주∙태은 등 톱 모델이 소속된 에스팀 패션과 장윤주∙한혜진 등 톱스타가 소속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까지 참여한 두 차례의 심사가 진행됐으며, 최종 합격한 인원들은 신인개발팀을 통해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이끌어갈 아티스트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스튜디오는 앞서 아티스트 양성 기관으로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4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패션 이벤트를 통한 신인 모델 양성과 웹드라마 및 단편영화 제작을 통한 신인 배우 양성에도 큰 힘을 쏟아온 바 있다. 이스튜디오의 커리큘럼을 수료한 모델 정혁∙진정선∙차수민, 배우 문주연∙한성민∙현우석∙최광록∙백성철 등의 아티스트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에 이스튜디오는 더 많은 신인 아티스트들의 시작과 성장을 돕고자 신인개발팀을 신설했다. 아티스트의 국내 데뷔 및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며, 나아가 이들을 지망생들의 멘토링과 교육까지 가능한 인재로 양성하겠다는 포부다.
이스튜디오 관계자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4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쌓아온 아티스트 교육 역량을 모아 신인개발팀을 신설하게 됐다"며 "이번 '2023 에스팀 크루 오디션'을 시작으로 신인개발팀과 함께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이끌어갈 인재의 발굴과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 에스팀 이스튜디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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