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다보스서 ‘부산엑스포’ 홍보 위해 콘셉트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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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콘셉트카 '제네시스 X'를 특별 전시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호텔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부착된 투명 유리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내부에 '제네시스 X'를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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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콘셉트카 ‘제네시스 X’를 특별 전시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호텔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부착된 투명 유리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내부에 ‘제네시스 X’를 전시했습니다.
이날 ‘한국의 밤’ 행사에는 각국 정상과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는 국내 기술연구소에 있던 ‘제네시스 X’를 전시를 위해 현지로 운반했으며, 혹한과 폭설이 잦은 스위스의 날씨를 고려해 유리 컨테이너를 활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다보스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문구를 단 차량 약 60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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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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