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기후변화 사진, 작품이 된다…기상청, 기상기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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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월19일까지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상 속에서 포착한 기상 현상의 사진과 영상이 대상이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 신비로운 기상·기후 현상 △기후변화로 인한 현상 또는 기후 위기로 보이는 모습 △가뭄과 홍수, 대설, 태풍, 지진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현상 △날씨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등이다.
매회 수상작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다음 해 기상 달력 사진 공모전의 후보로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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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기상청은 2월19일까지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상 속에서 포착한 기상 현상의 사진과 영상이 대상이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 신비로운 기상·기후 현상 △기후변화로 인한 현상 또는 기후 위기로 보이는 모습 △가뭄과 홍수, 대설, 태풍, 지진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현상 △날씨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등이다.
접수 작품은 심사를 거쳐서 사진 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으로 시상된다. 영상 부문은 특별상으로 시상한다. 총 시상 예정 작품 수는 40점이다.
수상작은 3월16일 발표될 예정이다.
매회 수상작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다음 해 기상 달력 사진 공모전의 후보로 출품된다.
우리나라는 매년 입상작을 배출해왔다. 지난해에는 2023년 달력 10월의 표지로 선정된 바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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