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신임 대표에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선임

2023. 1. 19.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P파리바그룹은 BNP파리바 한국 대표 및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의 신임 대표로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Aymar de Riedekerke Beaufort)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는 2023년 1월 1일 부로 선임되었으며 BNP파리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거래 금융 대표를 맡게 된 필립 누와로 전임 대표의 후임으로 대표직을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사업 전략적으로 크게 확장”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BNP 파리바은행 서울지점 신임 대표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BNP파리바그룹은 BNP파리바 한국 대표 및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의 신임 대표로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Aymar de Riedekerke Beaufort)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는 2023년 1월 1일 부로 선임되었으며 BNP파리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거래 금융 대표를 맡게 된 필립 누와로 전임 대표의 후임으로 대표직을 수행한다.

BNP파리바그룹의 국내 전반적인 사업을 이끌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는 BNP파리바 아시아 태평양 대표인 폴 양에게 업무 보고를 한다.

폴 양 BNP파리바 아시아 태평양 대표는 “한국의 기업 및 기관 고객의 전략을 지원하며 BNP파리바는 한국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7년 반 동안 필립 누와로 대표의 리더십 아래 고객사의 국내외 성장을 지원하며 BNP파리바의 한국 사업은 전략적으로 크게 확장됐으며 한국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ESG 금융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의 기업 및 기관 금융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며 한국의 비즈니스를 더욱 견고히 발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부연했다.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는 30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가장 최근 BNP파리바 인도 총괄 대표 및 기업 및 기관 금융 부문 대표를 담당하였으며, 그전에는 BNP파리바 베트남 대표, 체코 및 슬로바키아 대표, 헝가리 및 유럽 남동부 대표, 유럽 기업 및 거래 금융 부대표 그리고 독일 기업 및 거래 금융 대표를 담당했다.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대표는 유럽 비즈니스 스쿨에서 국제 교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hs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