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지원사업 설 명절 특식 지원, 430명에게 매일 도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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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설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강원 폐광지역 4개시.
19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명절특식 전달은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2023년도 식생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은 올해 7억 7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강원 폐광지역 4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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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설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강원 폐광지역 4개시.군 소외된 이웃 430명에게 명절특식인 한우불고기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9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명절특식 전달은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2023년도 식생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은 올해 7억 7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강원 폐광지역 4개시.군 노인.장애인 등 식생활이 곤란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아 43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각 시.군의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도시락(매일), 밑반찬(월8회), 국(월4회), 김치(월1회), 명절특식(연2회) 등을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결식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돕고 있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2004년부터 식생활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40억 원을 들여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아동청소년 식품꾸러미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폐광지역 4개시.군의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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