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부 평가 51건 수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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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민선8기 새해에 중앙과 민간에서 주관하는 재난·안전, 일자리·경제, 규제혁신 등의 각종 평가에서 대거 수상하고 있다.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행안부와 소방청 등에서 발표한 도민안전분야에 16관왕의 싹쓸이 수상을 비롯해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농축산, 환경산림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51건의 수상을 했다.
인센티브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포상금 등 총 81억 원을 확보해 경남도민의 희망과 재도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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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민선8기 새해에 중앙과 민간에서 주관하는 재난·안전, 일자리·경제, 규제혁신 등의 각종 평가에서 대거 수상하고 있다.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행안부와 소방청 등에서 발표한 도민안전분야에 16관왕의 싹쓸이 수상을 비롯해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농축산, 환경산림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51건의 수상을 했다. 인센티브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포상금 등 총 81억 원을 확보해 경남도민의 희망과 재도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런 결과는 박완수 도지사의 도정운영 철학인 도민 우선 행정을 위해 펼친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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