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간다고? 알아서 스스로 잘 해봐! “자신의 길을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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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첼시 이적에 냉정함을 보였다.
은쿤쿠를 향해서는 첼시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다.
은쿤쿠의 소속팀 라이프치히에는 첼시를 먼저 경험한 선배 티모 베르너가 있다.
베르너는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를 통해 "첼시에서는 라이프치히처럼 플레이하지 않는다. 경쟁이 더 치열하다. 경기 이외에 정신적으로도 다른 수준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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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후배의 첼시 이적에 냉정함을 보였다.
은쿤쿠는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을 탑재했고 라이프치히에서 해결사,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20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이를 등에 업고 독일 분데스리가 MVP로 선정됐다.
은쿤쿠는 이번 시즌도 리그에서만 12골을 몰아치면서 여전히 강렬한 임팩트를 자랑하는 중이다.
은쿤쿠를 향해서는 첼시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다. 영입을 위해 러브콜을 보냈고 동행이 확정된 분위기다. 오는 7월부터 함께할 예정인 것으로 전망하는 중이다.
은쿤쿠의 소속팀 라이프치히에는 첼시를 먼저 경험한 선배 티모 베르너가 있다. 후배에게 해줄 조언은 없을까?
베르너는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를 통해 “첼시에서는 라이프치히처럼 플레이하지 않는다. 경쟁이 더 치열하다. 경기 이외에 정신적으로도 다른 수준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첼시에서의 시간이 스스로를 많이 변화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극한의 상황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는 건 잘못된 접근 방식이다. 경험을 통해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이 아닌 충고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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