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인덕원센트럴자이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2023. 1. 19.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18일 인덕원센트럴자이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덕원센트럴자이 2단지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김 시장은 3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민선8기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18일 인덕원센트럴자이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덕원센트럴자이 2단지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김 시장은 3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민선8기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주민들은 ▷송전탑, 변전소 공사 관련 논의 ▷놀이터 보수 및 환경개선 요청 ▷판교 운행 버스 요청 ▷전기차 충전소 설치 ▷내손다구역 재개발 공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성제 시장은 “올 한해도 市 정책 추진에 있어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여 명품도시 의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