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 부산시, 부산국제아트센터 내 파이프오르간 설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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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부산시민공원에 건립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에 들어갈 파이프오르간의 디자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설치 작업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국제아트센터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국내 공연장은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부천아트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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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부산시민공원에 건립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에 들어갈 파이프오르간의 디자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설치 작업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국제아트센터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국내 공연장은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부천아트센터 등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파이프오르간은 전국 4번째로, 비수도권에서는 최초 설치 사례다.
파이프오르간은 오르간의 하나로 여러 길이의 관을 음계적으로 배열해 이에 바람을 보내 소리를 내는 악기다. 웅장한 규모와 다채로운 소리로 ‘악기의 제왕’이라고도 불린다. 건축설계 단계에서 구조와 용도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제작되며 제작 과정도 건축과 유사해 악기를 ‘만든다’가 아닌 ‘짓는다’로 표현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4월 파이프오르간 설치 계획을 수립한 뒤 조달청 외자구매 입찰을 통해 10월 독일의 프레브러거(freiburger)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규모는 파이프 4,406개 스탑 62개 건반 4단이다.
부산시는 사업자와 설계자 등이 제안한 10개의 디자인 중 1차 토론을 거쳐 4개의 후보작을 선정해 지난 13일 ‘디자인 선정 자문위원회’에서 최종 디자인을 확정했다.
향후 세부 설계과정을 거쳐 2024년 7월까지 독일 현지에서 사전 설치와 보이싱 작업 등을 하고, 국내 운송과정을 거쳐 2024년 12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부산국제아트센터는 파이프오르간 설치로 세계 최고 수준의 클래식 음악전문 콘서트홀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와 예술인 활동무대 확장 등 시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의 계기가 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아트센터는 연면적 19,862㎡, 지하 1층, 지상 3층, 사업비 1,048억 원이 투입되는 클래식 전문공연장으로, 2025년 개관 예정이다.
이하정 기자 hj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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