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2월 개봉 확정…"진선규, 유쾌한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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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카운트' 측은 19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체육선생 '시헌'이 아웃사이더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달리는 이야기다.
'카운트'는 영화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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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다음달 개봉을 확정했다.
‘카운트’ 측은 19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인공 진선규(시헌 역)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체육선생 ‘시헌’이 아웃사이더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달리는 이야기다.
티저 포스터 속 진선규는 레트로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까치집 머리, 컬러풀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분해 유쾌한 활약을 예고했다. “마이웨이. 오직 직진”, “2023년 킹받는 美친개가 온다”는 카피로 궁금증을 높였다.
‘카운트’는 영화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신작이다. 진선규 외에도 오나라, 성유빈,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카운트’는 오는 2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CJ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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