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25년째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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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패션기업 세정은 19일 오전 본사에서 이웃돕기 행사를 열고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금정구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1천만 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쌀, 라면, 생활용품, 양말 등으로 구성했으며 금정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세정은 지난 25년 동안 약 2500가구에 생필품 나눔을 실천했다.
세정은 오는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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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패션기업 세정은 19일 오전 본사에서 이웃돕기 행사를 열고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금정구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1천만 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쌀, 라면, 생활용품, 양말 등으로 구성했으며 금정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세정은 지난 25년 동안 약 2500가구에 생필품 나눔을 실천했다.
박순호 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정은 오는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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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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