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25년째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선물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3. 1. 19.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대표 패션기업 세정은 19일 오전 본사에서 이웃돕기 행사를 열고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금정구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1천만 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쌀, 라면, 생활용품, 양말 등으로 구성했으며 금정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세정은 지난 25년 동안 약 2500가구에 생필품 나눔을 실천했다.

세정은 오는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행사. 세정 제공


부산 대표 패션기업 세정은 19일 오전 본사에서 이웃돕기 행사를 열고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금정구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1천만 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쌀, 라면, 생활용품, 양말 등으로 구성했으며 금정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세정은 지난 25년 동안 약 2500가구에 생필품 나눔을 실천했다.

박순호 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정은 오는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