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상금 1억원' 삼성증권, 제 1회 실전투자대회 개최

손엄지 기자 2023. 1.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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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월1일부터 3월 말까지 '제 1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증권 종합계좌에 100만원 이상의 주식과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다이나믹 트레이딩 서비스(DTS)에서 실전투자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고 실제 대회리그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대표 해외주식 중 한 종목을 '소수점'으로 랜덤하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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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삼성증권은 2월1일부터 3월 말까지 '제 1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증권 종합계좌에 100만원 이상의 주식과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17일까지다.

해당 실전투자대회는 국내·해외·통합 총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원에 달한다.

먼저, 국내 리그에서는 1억원·3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천·1백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도 1억원·3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천·1백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통합 리그는 3000만원·1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3천·1천·1백리그)가 진행되며, 3천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의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다이나믹 트레이딩 서비스(DTS)에서 실전투자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고 실제 대회리그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대표 해외주식 중 한 종목을 '소수점'으로 랜덤하게 지급한다.

두 번째는 '복합거래 참여 이벤트'로, 작년 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삼성증권에서 주식 거래 경험이 없거나 또는 국내주식 거래 경험만 있거나 해외주식 거래 경험만 있는 고객이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에 국내·해외 시장을 모두 거래하면 거래 금액과 상관없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거래금액 이벤트'로,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 국내·해외 주식을 100억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10~100억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20명을 추첨하여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실전투자대회의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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