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설경구→이하늬, 독보적인 카리스마+아우라 자랑

유은비 기자 2023. 1.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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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주역 설경구, 이하늬, 박해수, 박소담, 서현우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뽐냈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호쾌한 장르 변주, 통쾌한 액션으로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은 19일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가 함께한 퍼스트룩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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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 퍼스트룩 화보. 제공| CJ ENM
▲ '유령' 퍼스트룩 화보. 제공| CJ ENM
▲ '유령' 퍼스트룩 화보.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유령'의 주역 설경구, 이하늬, 박해수, 박소담, 서현우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뽐냈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호쾌한 장르 변주, 통쾌한 액션으로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은 19일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가 함께한 퍼스트룩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유령' 팀의 퍼스트룩 화보는 서로에 대한 의심과 견제를 멈추지 않던 영화 속 캐릭터들이 그대로 튀어나온 듯 긴장감이 맴도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동시에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까지 다섯 명의 배우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담아넸다. '유령'에서 과감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의 의상을 통해 1933년 경성의 스타일을 보여줬던 5인의 배우들은 이번 화보에서 컬러감 없는 무채색의 의상을 입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설경구, 박해수, 서현우 3인과 이하늬, 박소담 2인의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유닛 화보 역시 각자의 묘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표정과 개성이 강한 눈빛으로 '유령'의 관계성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한다.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변신과 첩보전의 긴장감 및 액션 쾌감을 동시에 보여줄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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