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구 병·의원 400여곳·약국 500여곳 운영…편의점 상비약 판매

남승렬 기자 2023. 1.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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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9일 설 연휴 기간(21~24일) 응급진료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대구의 병·의원 400여곳과 약국 500여곳이 문을 연다.

설인 22일 동네의원 27곳과 병원급 의료기관 10곳이 문을 열어 가벼운 질환은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지 않아도 된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명단, 운영시간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해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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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9일 설 연휴기간(21~24일) 응급진료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구시 산격청사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19일 설 연휴 기간(21~24일) 응급진료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대구의 병·의원 400여곳과 약국 500여곳이 문을 연다.

또 응급의료기관 20곳이 평일처럼 24시간 진료하며, 편의점 등 1600여곳이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한다.

설인 22일 동네의원 27곳과 병원급 의료기관 10곳이 문을 열어 가벼운 질환은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지 않아도 된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명단, 운영시간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해도 알 수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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