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가연동 주세에...맥주·막걸리 세금 작년보다 더 올라

강상원 2023. 1. 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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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서민술인 맥주와 막걸리에 붙는 세금이 작년보다 더 오르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맥주와 탁주(막걸리)에 부과되는 주류세를 1리터당 각각 30.5원, 1.5원씩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인상폭(맥주 20.8원, 막걸리 1.0원)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앞서 정부는 2021년부터 맥주와 탁주에 대한 과세 체계를 종량세(주류의 양에 따라 세금을 부과)로 바꾸고 매년 물가상승률과 동일하게 종량세율을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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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서민술인 맥주와 막걸리에 붙는 세금이 작년보다 더 오르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맥주와 탁주(막걸리)에 부과되는 주류세를 1리터당 각각 30.5원, 1.5원씩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인상폭(맥주 20.8원, 막걸리 1.0원)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리터당 맥주에는 885.7원, 막걸리에는 44.4원의 주류세가 붙게 됩니다.

앞서 정부는 2021년부터 맥주와 탁주에 대한 과세 체계를 종량세(주류의 양에 따라 세금을 부과)로 바꾸고 매년 물가상승률과 동일하게 종량세율을 인상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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