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허락 받았어요" 방탄소년단 진, 베레모+전투복 셀카 [TD#]

황서연 기자 2023. 1. 19.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팬들에게 직접 안부를 전했다.

18일 진은 팬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위버스를 통해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진은 직접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팬들에게 직접 안부를 전했다.

18일 진은 팬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위버스를 통해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진은 직접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마친 후 전투복을 입고 베레모를 갖춰 쓴 모습으로, 짧게 자른 머리카락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1992년생 진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추천을 받아 합법적으로 입영 연기가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이를 철회한 후 자진 입대해 눈길을 끌었다.

진은 5주 간의 훈련 기간 동안 모범적인 자세로 타의 귀감이 됐다.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를 통해 여러 차례 훈련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고, 부대 내에서 신병들의 추천을 받아 중대장 훈련병을 맡기도 했다. 이후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해 제식 및 구령조정 평가, 구술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조교가 됐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위버스]

방탄소년단 |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