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선배 하치무라, 트레이드된다..."워싱턴, 서부 콘퍼런스 팀들과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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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하치무라 루이(워싱턴 위저즈)가 트레이드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워싱턴은 2월 10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 전에 하치무라를 트레이드한다.
워싱턴은 하치무라 대신 카일 쿠즈마와 재계약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치무라는 여준석이 편입학한 곤자가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워싱턴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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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하치무라 루이(워싱턴 위저즈)가 트레이드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워싱턴은 2월 10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 전에 하치무라를 트레이드한다.
디 애슬레틱은 위싱턴은 현재 서부 콘퍼런스 팀들과 협상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하치무라는 올 시즌 후 제한된 FA가 된다.
워싱턴은 하치무라 대신 카일 쿠즈마와 재계약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치무라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2.9득점, 4.4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경쟁 팀에 다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치무라는 여준석이 편입학한 곤자가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워싱턴에 지명됐다.
한편, 댈러스 매버릭스의 주포 루카 돈치치가 자기를 도와줄 선수 보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댈러스는 현재 24승 21패로 서부 콘퍼런스 5위에 올라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돈치치 혼자로는 역부족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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