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포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5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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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자사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의 누적 이용자 수가 출시 3개월 만에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다양한 스포츠 팬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여 한층 높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냄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놀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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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자사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의 누적 이용자 수가 출시 3개월 만에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든 콘텐츠에는 이용자 간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된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기간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300만명의 이용자가 스포키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3일 열린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에는 약 30만명이 몰리며 가장 높은 일일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 애플 운영체제 iOS 버전도 출시하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LG유플러스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1분기 내 개인 맞춤형 게임 알람 설정, 응원 구단 선택, 월드컵 시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AI(인공지능) 승부예측 등 고객 니즈에 맞춘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다양한 스포츠 팬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여 한층 높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냄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놀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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