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전국 현장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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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전현장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방침 목표로는 △전년도 대비 재해율 50% 이상 감축,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중대재해 ZERO, △안전보건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 안전보건체계 구축 외부평가 평균 Level IV(80점) 이상 상향 평준화와 협력업체 안전보건역량 교육 지원을 통한 산업재해예방활동 점수 100점 달성 등을 수립해 전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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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전현장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으며, 2019년부터 5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 중이다. 전국 25개 현장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서는 안전보건 리더십 향상 및 선진 안전 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으로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선포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 목표로는 △전년도 대비 재해율 50% 이상 감축,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중대재해 ZERO, △안전보건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 안전보건체계 구축 외부평가 평균 Level IV(80점) 이상 상향 평준화와 협력업체 안전보건역량 교육 지원을 통한 산업재해예방활동 점수 100점 달성 등을 수립해 전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에 전달했다.
김용철 반도건설 김용철 대표는 "처벌을 피하기 위한 안전보건정책이 아니라 반도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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