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아던 총리, 사의 표명…"재선도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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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다음 달 사임할 계획이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총선에도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던 총리는 성명을 통해 내달 7일까지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오는 4월까지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계획이며 10월에 있을 총선에서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2017년부터 뉴질랜드 총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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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다음 달 사임할 계획이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총선에도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던 총리는 성명을 통해 내달 7일까지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오는 4월까지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계획이며 10월에 있을 총선에서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총리로서 해야 할 일들을 거론한 뒤 "나는 이 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지만 나에게 더는 충분한 에너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들도 그의 결정에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동당은 오는 22일 차기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는 2017년부터 뉴질랜드 총리를 맡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홍갑 기자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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