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 떠난 한화큐셀골프단, 장타자 김아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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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기업 한화큐셀의 골프단이 LPGA투어 장타자 김아림(사진)을 영입하며 2023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19일 발표했다.
큐셀은 2017년부터 6년간 후원했던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과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김아림이 신규 영입했다.
김아림은 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올해 LPGA 3년차를 맞이했다.
2013년 KLPGA 프로로 입문한 김아림은 2020년 LPGA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2021년 LPGA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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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태양광 전문기업 한화큐셀의 골프단이 LPGA투어 장타자 김아림(사진)을 영입하며 2023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19일 발표했다.
큐셀은 2017년부터 6년간 후원했던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과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김아림이 신규 영입했다. 이로써 LPGA에서 활동중인 지은희와 김인경 신지은, KLPGA 이정민 김지영2 허다빈 성유진, 일본 JLPGA투어 이민영 등 9명의 선수를 후원할 계획이다.
김아림은 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올해 LPGA 3년차를 맞이했다. 2013년 KLPGA 프로로 입문한 김아림은 2020년 LPGA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2021년 LPGA에 진출했다. 현재 국내투어 3승, LPGA 1승을 기록중이다.
김아림은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과 골프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3시즌에도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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