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나혼산 주도인' 이주승, 빅보스엔터行…이종혁과 한솥밥

강민경 2023. 1. 19.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주승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9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주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주승과 한 식구가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고 밝혔다.

한편 이주승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박정학, 이종혁, 정희태, 구성환, 고규필, 김소라, 이봄소리, 정다은 등이 소속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이주승 /사진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주승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9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주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주승과 한 식구가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이주승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이어 무대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오며 무한 매력을 지닌 배우로 입지를 굳혀왔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주승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방황하는 칼날', '누나', '소셜포비아', 드라마 '고교처세왕', '피노키오', '프로듀사', '보이스', '닥터 프리즈너', '해피니스', 연극 '킬롤로지', '빈센트 리버'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한 연출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직접 연출과 각본, 주연까지 맡았던 영화 '돛대'로 제 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으며 감독으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기도. 그뿐만 아니라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주도인(이주승+무도인) 캐릭터로 반전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주승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박정학, 이종혁, 정희태, 구성환, 고규필, 김소라, 이봄소리, 정다은 등이 소속돼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