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석순, 찌들었던 일상에 활력 충전…'세컨드 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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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했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석순은 이날 0시 SNS에 오는 2월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의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의 오피셜 사진 첫 번째 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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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했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석순은 이날 0시 SNS에 오는 2월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의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부석순의 뒤로 지치고 힘든 일상 속 모습이 그려졌다.
승관이 '패스 데드 포인트 인(Pass Dead Point in)'을 클릭하면서 이 문구가 '유 캔 겟 유어 세컨드 윈드(You can get your SECOND WIND)'로 바뀌고, 이후 부석순이 찌들었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면으로 전환됐다.
모두가 파이팅을 외치며 영상이 부석순이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로 전파할 긍정적 기운에 기대가 모인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 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이번 앨범에는 지친 당신의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듯이 두 번째(Second)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를 불어넣겠다는 부석순의 포부가 담겼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의 오피셜 사진 첫 번째 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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