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충주시지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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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부는 18일 충주터미널과 충주역에서 고향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설맞이 귀성객과 여행객에게 홍보 안내문과 충주사과를 나눠주며 고향기부제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 방법을 설명했다.
이종호 지부장은 "충주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도농 균형발전의 토대가 되는 고향기부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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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성공적 정착에 팔을 걷었다(사진).
충주시지부는 18일 충주터미널과 충주역에서 고향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설맞이 귀성객과 여행객에게 홍보 안내문과 충주사과를 나눠주며 고향기부제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 방법을 설명했다.
올 1월부터 시행된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일정 금액(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 공제 혜택도 제공된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 지역사회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종호 지부장은 “충주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도농 균형발전의 토대가 되는 고향기부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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