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설 명절 ‘정 담은 한과·쿠키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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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17~18일 대전·금산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情) 담은 한과 및 쿠키 나눔'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올해 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으로 대전모금회에 1억9000만원, 충남모금회에 1억2000만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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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17~18일 대전·금산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情) 담은 한과 및 쿠키 나눔’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나눔 활동은 설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직접 만든 수제 한과 세트는 대전 대덕구 목상동행정복지센터와 충남 금산 제원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또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베이커리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만든 쿠키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정성호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올해 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으로 대전모금회에 1억9000만원, 충남모금회에 1억2000만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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