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음주운전 40대, 톨게이트 들이받아

차지욱 2023. 1.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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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하던 40대가 자동차전용도로 톨게이트를 들이받았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자정께 광주 서구 유덕동 주변 자동차전용도로 공항방향 톨게이트를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SUV가 들이받았다.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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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 촬영 정회성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음주 운전하던 40대가 자동차전용도로 톨게이트를 들이받았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자정께 광주 서구 유덕동 주변 자동차전용도로 공항방향 톨게이트를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SUV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톨게이트 충격완화 장치 일부가 훼손됐다.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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