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워크, 美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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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6개월을 맞은 원스톱 하이브리드 헬스케어 플랫폼 '필워크(PillWork)'가 미국 실리콘밸리 'Mind the Bridge'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워크 관계자는 "투자유치 및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70조 원에 육박하는 미국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며, "자체 플랫폼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올 상반기 미국 내 법인을 설립하고 필워크 앱 서비스를 론칭해 2027년까지 미국 online Pharmacy 2위를 선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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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워크는 법인 설립 전부터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주목 받았다. 론칭 1개월 만에 엔젤투자와 시드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서울시 지원으로 서울창업허브에도 입주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가속을 내고 있다.
이어 필워크는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국내 진출이 아닌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선택했다. 또한, 약사, 의사, IT 박사, 바이어, 변호사 등 대다수 구성원들이 북미 출신으로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을 충분히 확보했다.
필워크 관계자는 “투자유치 및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70조 원에 육박하는 미국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며, “자체 플랫폼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올 상반기 미국 내 법인을 설립하고 필워크 앱 서비스를 론칭해 2027년까지 미국 online Pharmacy 2위를 선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필워크는 헬스케어 관련 제품 정보를 객관적으로 확인·비교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큐레이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모든 서비스에서 광고는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타 서비스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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