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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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11대 회장에 김병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가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19일 올해 첫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랑의열매 11대 회장으로 김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이다.
김 신임 회장은 경북 고령 출생으로 영남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정치학 석사, 델라웨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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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11대 회장에 김병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가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19일 올해 첫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랑의열매 11대 회장으로 김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이다.
김 신임 회장은 경북 고령 출생으로 영남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정치학 석사, 델라웨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2년간 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 교수로 재직했고 교육 및 행정, 정치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력을 갖고 있다. 2004년 대통령 정책실장, 2022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2021년 5월부터 사랑의열매 회장에 공식 취임한 조흥식 전 회장은 내년 5월까지인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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