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레전드 토티의 극찬, "디발라는 모든 선수를 웃도는 존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S 로마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가 현재 팀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를 극찬했다.
또한, "디발라가 AS 로마에 온 후 나는 무척이나 기뻤다.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나 리그 상위권 팀들은 강호이기 때문에 쉽게 승부할 수 없다. 하지만 리그는 길고 얻을 수 있는 승점도 충분하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라며 디발라가 가세한 AS 로마가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AS 로마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가 현재 팀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를 극찬했다.
2022-2023시즌 디발라는 AS 로마 유니폼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러 차례 부상을 당하며 컨디션 조절에 애먹고 있지만, 공식전 기준 16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AS 로마 공격 선봉장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토티는 디발라의 이러한 모습에 만족감을 보였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르트 미디아세트>에 따르면, 토티는 "디발라는 다른 선수 모두를 웃돌고 있다. 언제라도 자신의 가치를 드러낸다"라고 평했다. 또한, "디발라가 AS 로마에 온 후 나는 무척이나 기뻤다.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나 리그 상위권 팀들은 강호이기 때문에 쉽게 승부할 수 없다. 하지만 리그는 길고 얻을 수 있는 승점도 충분하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라며 디발라가 가세한 AS 로마가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토티는 팀을 훌륭하게 이끌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도 힘을 실어주었다. 토티는 "무리뉴 감독이 더 많은 선수를 원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모든 감독들은 더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원한다"라며 팀이 후방 지원을 착실히 해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