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상해법인, G2C 전략 발표… 한국 기업 中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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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 상해법인이 '글로벌 투 차이나(G2C)' 전략을 발표하며 한국과 글로벌 기업의 중국 진출에 나선다.
글로벌 투 차이나(G2C) 전략은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및 브랜드, 크리에이터를 위한 것으로 크리에이터(왕홍) 에이전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브랜드 홍보·마케팅, 상품 유통에 이르는 트레져헌터 상해법인의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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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트레져헌터 상해법인이 ‘글로벌 투 차이나(G2C)’ 전략을 발표하며 한국과 글로벌 기업의 중국 진출에 나선다.
트레져헌터 상해법인장 제프 얀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중국 시장이 새롭게 개방되고 있다. 중국 시장은 글로벌 브랜드, 크리에이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크고 트레져헌터 상해법인은 한국을 비롯한 해외 기업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도울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변화된 시장에 맞춤형 전략을 통해 파트너 기업, 크리에이터와 함께 2023년을 시작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제프 얀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중국 마케팅 전문가로 2020년 트레져헌터 상해법인장에 취임해 글로벌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조력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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