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뮤비 찍고픈 국악인 주목…국립국악원, 30팀 공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악원이 전통 예술인들의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사업인 '국악인'(Gugak in 人)에 참여할 30개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은 오는 2월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제작한 총 80편의 뮤직비디오는 해외 각종 시상식에서 입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국립국악원이 전통 예술인들의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사업인 '국악인'(Gugak in 人)에 참여할 30개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각 팀은 최대 700만원의 출연료와 음원 녹음, 프로필 사진 촬영, 국내외 콘텐츠 유통 및 홍보 활동 등을 지원받는다.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오는 6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18세 이상 전통 예술인으로 구성한 단체와 개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국공립 예술단체 소속 단원이나 대학교수도 3인 이상 단체로 구성할 경우 1인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은 오는 2월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제작한 총 80편의 뮤직비디오는 해외 각종 시상식에서 입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