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라이트메탈, 상장 첫날 '강세'…티이엠씨는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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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스닥 시장에 함께 상장한 한주라이트메탈과 티이엠씨의 주가가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특히 한주라이트메탈은 18% 이상 급등하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과 티이엠씨는 상장 과정에서부터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지난 4~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99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3100원에서 공모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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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스닥 시장에 함께 상장한 한주라이트메탈과 티이엠씨의 주가가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특히 한주라이트메탈은 18%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한주라이트메탈은 시초가보다 760원(18.47%) 오른 4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3100원)보다 32.7% 높은 4115원에 형성됐다.
같은 시간 티이엠씨는 시초가보다 50원(0.18%)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과 티이엠씨는 상장 과정에서부터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지난 4~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99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3100원에서 공모가를 결정했다. 10일과 11일 이어진 일반청약에서도 565.1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흥행에 성공했다.
반면, 티이엠씨는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밴드 하단(3만2000원)보다 12% 낮은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청약 경쟁률도 0.81대 1로 부진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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