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박항서, 베트남 오갈 땐 '평생 무료'…비즈니스 티켓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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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평생 베트남과 한국을 무료로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베트남항공은 자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비즈니스 좌석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박항서 감독 부부에게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선물은 2022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컵에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박 감독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고 덧붙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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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평생 베트남과 한국을 무료로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베트남항공은 자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비즈니스 좌석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박항서 감독 부부에게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선물은 2022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컵에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박 감독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고 덧붙였는데요.
2017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 축구팀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베트남 유력 언론사인 뚜오이쩨는 박 감독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는 내용의 기사를 1면에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박 감독은 한국 취재진 인터뷰에서 향후 진로에 대해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할지 고민해보겠다. 분명한 건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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