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33명 추가 확진…누적 사망자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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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33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523명, 충주 134명, 음성 61명, 제천 59명, 진천 48명, 옥천 44명, 증평·괴산 각각 16명, 영동·보은 각각 14명, 단양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316명)보다 383명,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1435명)보다 502명 줄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787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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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8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33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523명, 충주 134명, 음성 61명, 제천 59명, 진천 48명, 옥천 44명, 증평·괴산 각각 16명, 영동·보은 각각 14명, 단양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9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7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316명)보다 383명,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1435명)보다 502명 줄었다.
사망자는 옥천·영동에서 각각 1명 발생해 누적 1000명이 됐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치료 중인 환자는 5941명, 위중증 환자는 4명(0.07%)으로 집계됐다. 환자 중 5294명은 재택치료, 22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7879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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