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리코와 MOU 체결
2023. 1. 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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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제·관리 시스템(FMS) 도입 -폐기물 수집 운반 차 관리 강화 쏘카가 폐기물 수집 운반 토탈 서비스 '업박스' 운영사 리코와 맞춤형 차량 관제·관리 시스템(FMS)의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리코의 폐기물 수거 운반 과정에서 쓰이는 다양한 법인 차를 통합 관리하고 운영을 효율화 하기 위한 맞춤형 관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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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제·관리 시스템(FMS) 도입
-폐기물 수집 운반 차 관리 강화
쏘카가 폐기물 수집 운반 토탈 서비스 '업박스' 운영사 리코와 맞춤형 차량 관제·관리 시스템(FMS)의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리코의 폐기물 수거 운반 과정에서 쓰이는 다양한 법인 차를 통합 관리하고 운영을 효율화 하기 위한 맞춤형 관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폐기물 운반 차의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추진 사업 특징에 따른 사용자 이용 경험도 함께 개선한다.
FMS는 상용차, 특수목적 차 등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차에 설치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태, 위치, 운전 습관, 외부 환경(블랙박스) 등 이동과 필요한 모든 데이터가 관제 시스템으로 전송해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양사는 FMS 솔루션 도입을 통해 폐기물 수집 운반 차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실시간 운행 기록 분석을 통한 배차 효율화, 운전 습관 모니터링, 소모품 관리 등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류석문 쏘카 최고 기술책임자(CTO)는 "다양한 관제 기술을 도입해 리코의 모든 법인 차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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