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문여는 병원 이곳에서"…대구시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류성무 2023. 1. 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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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 연휴(21∼24일)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설 연휴 동안 20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진료를 한다.

설 당일인 22일에는 병원급 의료기관 10개소와 동네 의원 27곳이 문을 연다.

시는 또 설 연휴 동안 응급진료 상황실(☎053-803-6291)을 통해서도 병원·약국 정보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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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격동 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설 연휴(21∼24일)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설 연휴 동안 20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진료를 한다.

또 병·의원 400여 개소와 약국 500여 개소가 운영된다. 설 당일인 22일에는 병원급 의료기관 10개소와 동네 의원 27곳이 문을 연다.

상세 정보는 대구시나 구·군 홈페이지, 응급의료 포털(http://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 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와 달구벌콜센터(국번 없이 120)에서도 안내된다.

시는 또 설 연휴 동안 응급진료 상황실(☎053-803-6291)을 통해서도 병원·약국 정보를 안내한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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