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장기 부상' 노이어 공백 좀머로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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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부상 중인 마누엘 노이어의 공백을 스위스 국가대표 골키퍼 얀 좀머로 메운다.
바이에른 뮌헨은 겨울 휴가 때 스키를 타다 발이 골절되어 남은 시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진 노이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만 34세 베테랑 좀머 골키퍼를 영입했다.
좀머는 현지 시각으로 19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영입 소식이 발표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가 이탈한 후 그 자리를 메울 경험과 실력이 풍부한 골키퍼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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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이 부상 중인 마누엘 노이어의 공백을 스위스 국가대표 골키퍼 얀 좀머로 메운다.
바이에른 뮌헨은 겨울 휴가 때 스키를 타다 발이 골절되어 남은 시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진 노이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만 34세 베테랑 좀머 골키퍼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800만 유로(한화 약 106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6월까지다. 좀머는 현지 시각으로 19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영입 소식이 발표된다.
좀머는 2005년 스위스 명문 FC 바젤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4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해 이번 이적 전까지 활약했다. 스위스 국가대표로는 80경기를 출전했으며, 독일에서 통산 335경기를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가 이탈한 후 그 자리를 메울 경험과 실력이 풍부한 골키퍼를 찾아왔다. 전문 백업 골키퍼 스벤 울라이히가 있지만, 울라이히 하나만 믿고 가기에는 다소 불안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좀머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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