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X장승조, 밉지만 애틋하게[화보]

이유민 기자 2023. 1. 19. 09: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소라, 장승조 화보.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가 허심탄회한 촬영 소감을 전한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9일 강소라와 장승조의 비주얼 화보와 함께 커플 인터뷰를 공개했다.

둘은 법정 로맨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이혼한 변호사 부부로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화보 콘셉트는 보통의 인터뷰 화보와는 달리 드라마에서의 배역을 화보에서 연기하는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둘은 실제 부부처럼 다투고, 미워하고, 애틋해 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둘은 드라마를 촬영하며 임했던 마음가짐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장승조는 로맨스 드라마의 상대역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초반에는 부쩍 조심스럽다가, 극에서 점점 캐릭터의 전사 과정이 펼쳐지며 알아가는 것처럼 더 편한 사이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강소라는 마지막 촬영일에 “정말 사귀었던 사람과 헤어지는 것 같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소라와 장승조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