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늘장보기', 설 연휴 기간 '당일배송' 운영

임현지 기자 2023. 1. 19.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번가가 명절 선물, 장보기 등 설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당일배송', '새벽배송' 받을 수 있는 '오늘장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늘장보기 전문관을 통해 이마트몰, 홈플러스, 롯데마트,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설날 당일인 22일만 제외하고 연휴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11번가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11번가가 명절 선물, 장보기 등 설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당일배송', '새벽배송' 받을 수 있는 '오늘장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늘장보기 전문관을 통해 이마트몰, 홈플러스, 롯데마트,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설날 당일인 22일만 제외하고 연휴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 새벽배송 역시 22일, 23일 이틀만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다.

설 맞이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마트몰에서 판매 중인 프리미엄 정육세트, 과일선물세트 등 설 선물부터 PB브랜드인 '노브랜드', '피코크' 기획전이 마련됐다. 롯데마트 자체브랜드 '요리하다' 전문관과, 홈플러스 '물가안정 365' 행사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11번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늘장보기 전용 4000원 할인(6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4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도 발급하며 추가 5% 카드 할인(NH농협카드를 SK페이로 결제 시)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오늘장보기는 국내 모든 대형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서비스다.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최근 3개월(2022년10~12월)간 '신선·가공식품' 거래액과 구매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수준으로 늘었다.

권용무 11번가 제휴사업담당은 "그간 꾸준히 확보해온 장보기 데이터와 여러 업체들을 집결시킨 11번가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선택권을 더욱 늘릴 수 있는 협업 방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