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남이 될 수 있을까' 특별출연...이혼 소송 톱스타로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유미가 지니 TV, ENA '남이 될 수 있을까'에 특별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지니 TV, ENA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첫 방송에서는 이혼 소송 중인 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역으로 이혼 소송을 접수한 수연의 행동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유미가 지니 TV, ENA ‘남이 될 수 있을까’에 특별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지니 TV, ENA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극중 정유미는 톱스타 나수연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지난 첫 방송에서는 이혼 소송 중인 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명시절 따뜻하게 다가와 준 도운(박용우 분)과 사랑에 빠져 결혼한 수연. 하지만 외도를 이유로 자신에게 이혼과 혼전 계약서에 명시된 위자료를 요구했던 도운이 불현듯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이에 역으로 이혼 소송을 접수한 수연의 행동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수연은 이혼 청구를 할 수 없다는 결과에 따라 합의이혼을 진행하게 됐다. 양측간의 팽팽한 줄다리기 중 위자료를 지급하겠다고 말하는 그의 지친듯한 표정과 말투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덤덤하게 모든 걸 받아들였던 수연이 환한 미소와 함께 통화 중인 상대가 도운의 매니저인 동현(유비 분)으로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정유미는 톱스타 캐릭터답게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대비되는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것은 물론, 거기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더해져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린 만큼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근석X허성태→이엘리야, 주조연 스틸 8종 공개 ('미끼') | 텐아시아
- 차은우, '아일랜드'로 무한한 가능성 입증…또 '인생캐' 경신 | 텐아시아
- 허경환, 60살에 이루고픈 꿈 "가정...지금 정자라도 얼려야" ('복덩이들고') | 텐아시아
- 강소라♥장승조, 실제 커플인줄...비주얼 합 '대박' [화보] | 텐아시아
-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데뷔 때부터 이어진 인연 | 텐아시아
- 아동 실종 사건 '미궁'…2년 만에 주변인들 기묘한 행동('용감한 형사들4') | 텐아시아
- '8번 이혼' 유퉁, "늦둥이 딸 살해 협박·악플에 충격...응급실行" ('특종세상') | 텐아시아
- '돌싱글즈6', 드디어 '웨딩사진' 촬영 커플 나왔다…희영♥진영 '눈물' | 텐아시아
- '나솔' 3기 정숙, 사고쳤나…로또 1등 당첨됐는데 전 재산 날릴 위기('끝부부') | 텐아시아
- '61세' 황신혜, 판박이 딸 자랑 "재테크 잘해… 고등학교 때부터 시켰다"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