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지방시 글로벌 앰버서더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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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지방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19일 밝혔다.
태양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저의 새로운 챕터를 지방시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방시 측은 "한국의 슈퍼 아티스트 태양이 지방시 하우스 최초의 한국인 남성 아티스트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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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저의 새로운 챕터를 지방시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지방시는 오래전부터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 브랜드 중 하나이기에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하고 멋진 컬래버레이션을 같이 만들어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방시 측은 “한국의 슈퍼 아티스트 태양이 지방시 하우스 최초의 한국인 남성 아티스트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피처링한 신곡 ‘바이브’(VIBE)를 발표했다. 이 곡은 공개 이후 전 세계 60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단 하루 만에 2000만뷰를 돌파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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