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시티-레알-PSG의 공통점, ‘UCL이 UEL한테 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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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가 유로파리그에 무릎을 꿇었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풋볼 아레나'는 19일 유럽 축구의 지난 결과를 조명하면서 주요 경기의 흥미로운 점을 주목했다.
맨체스터 더비, 북런던 더비, 엘클라시코,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 결과를 주목했는데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팀에 덜미를 잡힌 것이다.
토트넘, 맨시티, 레알, PSG는 모두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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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챔피언스리그가 유로파리그에 무릎을 꿇었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풋볼 아레나’는 19일 유럽 축구의 지난 결과를 조명하면서 주요 경기의 흥미로운 점을 주목했다.
맨체스터 더비, 북런던 더비, 엘클라시코,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 결과를 주목했는데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팀에 덜미를 잡힌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4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맨유의 승리였다. 맨시티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을 끌어냈고 승점 3점을 챙겼다.
북런던 더비에서는 토트넘이 아스널에 덜미를 잡혔다. 이렇다 할 임팩트 없이 무기력했다. 휴고 요리스의 자책골이 나왔고 마르틴 외데가르드에게 추가 실점을 헌납하면서 0-2로 무너졌다.
엘클라시코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미소를 지었다.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면서 통산 100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프랑스 리그에서는 거함 PSG가 덜미를 잡혔다. 스타드 렌과의 리그 앙 1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토트넘, 맨시티, 레알, PSG는 모두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다. 심지어 16강에 진출해 경쟁력을 입증했고 8강행 티켓을 노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4팀 모두 유로파리그 출전팀에 패배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
사진=풋볼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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