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설연휴 주요 관광지·시설 정상 운영

박대준 기자 2023. 1. 19.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설연휴 21~24일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임진각 관광지 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와 DMZ 생생누리, 독개다리는 연휴기간 모두 정상 운영된다.

황희·이이 선생 유적지 및 파주 장릉·삼릉은 모두 정상 운영하며, 연휴기간 관광객들은 파주 장릉·삼릉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러나 파주DMZ평화관광(제3땅굴-도라전망대)은 제3땅굴 모노레일 보수로 21일만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족단위 방문객 위한 문화·체험행사 마련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파주시청 제공)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설연휴 21~24일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임진각 관광지 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와 DMZ 생생누리, 독개다리는 연휴기간 모두 정상 운영된다. 특히,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80세 이상 무료 탑승,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경우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로컬푸드매장은 연휴기간 소비자와 지역농가의 상생을 위해 3만원 이상 구매시 파주시 농특산물(5000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해스밀래’(카페)와 ‘더 테이블’(식당)은 21~22일 휴무이며, 23~24일은 정상 운영한다.

황희·이이 선생 유적지 및 파주 장릉·삼릉은 모두 정상 운영하며, 연휴기간 관광객들은 파주 장릉·삼릉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설 당일인 22일만 휴관하며, ‘설날이야기 체험’, ‘윷점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러나 파주DMZ평화관광(제3땅굴-도라전망대)은 제3땅굴 모노레일 보수로 21일만 운영한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대한민국 대표 평화 관광지이자 다양한 문화유적지가 있는 파주시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파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관광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