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 증시 하락에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0.93% ↓

박준호 기자 2023. 1.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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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50.04포인트(0.93%) 떨어진 2만6541.08로 장을 열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대체로 하락한 흐름에 따라 일본 증시에도 매도세가 선행됐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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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증시 자료사진. 2022.12.08.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50.04포인트(0.93%) 떨어진 2만6541.08로 장을 열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대체로 하락한 흐름에 따라 일본 증시에도 매도세가 선행됐다.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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