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 4000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기아는 서울 상암지점 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 선임은 1995년 기아에 입사해 28년 동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43대, 누적 4000대를 판매했다. 24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 선임은 “고객과의 진실된 만남을 이어가며 신뢰를 쌓았고, 신뢰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기아는 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기아는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의 칭호를 준다.

기아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 브랜드의 방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지난 5일 변경했다. 이와 함께 기존 영업사원부터 영업부장까지의 6단계 직급 호칭도 2단계(전임 오토컨설턴트, 선임 오토컨설턴트)로 통합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