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도전…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 개최, 상금 1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016360)은 내달 1일부터 3월 말까지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00만 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트레이딩시스템, DTS에서 실전투자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고 실제 대회리그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대표 해외주식 중 한 종목을 '소수점'으로 랜덤하게 지급하는 '선착순 1.5만명 1+1 참가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내달 1일부터 3월 말까지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00만 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3월17일까지 가능하다.
국내 리그에서는 1억 원·3000만 원·100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된다. 1억 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도 1억 원·3000만 원·100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된다.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통합 리그는 3000만 원·1000만 원·100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3000·1000·100리그)가 진행된다. 3000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트레이딩시스템, DTS에서 실전투자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고 실제 대회리그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대표 해외주식 중 한 종목을 ‘소수점’으로 랜덤하게 지급하는 ‘선착순 1.5만명 1+1 참가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에 해외주식을 10만 원 이상 매매시 랜덤하게 받은 소수점 주식의 동일 수량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복합거래 참여 이벤트’로, 작년 1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삼성증권에서 주식 거래 경험이 없거나 또는 국내주식 거래 경험만 있거나 해외주식 거래 경험만 있는 고객이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에 국내외 시장을 모두 거래하면 거래 금액과 상관없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거래금액 이벤트’다.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 국내외 주식을 100억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20만 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10억~100억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20명을 추첨하여 1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한국·미국 등을 넘어 다양한 선진 시장에 투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라며 “엠팝, 유튜브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 및 종목에 대한 질 높은 리서치를 고객분들께 적시에 전달하여 대회에 참여하는 분들이 좋은 수익률로 상금 획득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자잿값 등 너무 올라"…동부건설, 방배신성재건축 중단
- 신혼부부 엽총으로 죽인 살인범…사형폐지 외치다[그해 오늘]
- 유명 가수, KTX서 '턱스크' 난동…"붉은 점퍼 입었다" 누구?
- "유치원 일 얘기하면 지옥 가"…인천 숲놀이시설 아동학대 수사
- 추신수 "1400억 초대형 계약 후 1200평 저택 장만"
- "비용절감 한다더니"…하루 2억원씩 받은 디즈니 임원 논란
- 이하늬, 출산 소감 "고구마를 낳았구나"
- 박지원 "해박한 DJ도 써가지고 읽었는데, 尹 공부 안한 것"
- "계약률 알릴 의무 없다"는 둔촌주공…미분양 땐 피해 입주자 몫
- 딸 학원비 벌려고 투잡 뛰던 아빠… 죽음으로 내몬 만취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