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여신강림' 게임 출시 앞두고 앱마켓 사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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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인기 웹툰 '여신강림'으로 라인스튜디오가 개발한 동명의 모바일 퍼즐 게임 출시를 앞두고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사전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게임 퍼블리싱은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리코와 라인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인 라인스튜디오는 캐주얼 게임 경험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IP 여신강림의 탄탄한 팬층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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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웹툰은 인기 웹툰 ‘여신강림’으로 라인스튜디오가 개발한 동명의 모바일 퍼즐 게임 출시를 앞두고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사전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여신강림의 주요 캐틱터들이 대전 캐릭터로 등장해 같은 색상의 블록을 3개 이상 맞춰 터뜨리는 퍼즐 장르 게임으로, 이용자들과 대결을 통해 등급별 순위를 올릴 수 있다. 회사 측은 “원작처럼 트렌디한 일러스트가 강점이며 플레이할수록 대전 캐릭터의 비주얼이 업그레이드되고, 꾸미기 기능으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 퍼블리싱은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리코와 라인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인 라인스튜디오는 캐주얼 게임 경험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IP 여신강림의 탄탄한 팬층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여신강림은 평범한 여고생 임주경이 메이크업으로 탈바꿈하면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58억뷰를 기록 중이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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